뱃지를 3개 따고 파트너가 진화했어요.
그리고 새 파트너인 에레치카와 니힐이 생겼답니다.
에레치카(식스테일 때)와 먼저 만났는데, 이건 테메레르라는 책에 나오는 이스키에르카에게서 따온 이름이에요. 이스키에르카라는 이름은 용에게 붙여진 이름인데, 이 용의 주인인 그랜비가 '작은 불꽃의 노래'(Bajka iskierki) 라는 동요에서 가져온 이름이에요. 동요 중에서도 Iskiereczka mruga(작은 불꽃이 일렁이네) 라는 가사랍니다. 'Iskiereczka'의 발음이 '이스키에레치카'에 가깝다고 해서, 에레치카라고 지었어요. 작은 불꽃.
저는 테레메르라는 소설을 참 정말 열심히 진실로 사랑하는데요, ... 테메레르도 좋고 이스키에르카도 너무나 좋다. 두 용을 정말 사랑합니다. 이스키에르카를 향한 나의 진심 알아줘. 이 책을 읽고 새들의 정지비행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전 이제 정지비행이 가능한 새들을 보면 사랑에 빠지고 말아요...
아무튼 이 이야긴 다음에 하고...
그래서 불꽃타입은 나인테일로 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에스퍼 어태커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불켜미를 데려왔어요. 라이벌은 이겨야지. 그래서 아마 에레치카는 스토리 라인에서 추후 빠지게 될 수도 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포켓몬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식스테일을 키우는 건 10년도 넘은 제 꿈이었거든요. 근데 이제 샹델라를 키우는 것도 꿈이었던거지...
불켜미의 이름인 니힐은 유명한 이름이죠. 라틴어로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도 없는' 정도의 뜻이라고 해요. 불꽃이지만 고스트니까.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하나하나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천천히 플레이하고 있으니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없던 정도 솟아남. 진짜로.
3~4년전에 소드 할 때에는 이렇게까지 몰입하지 못했던 것 같거든요. 왜냐면, 파트너는 고사하고 사용했던 포켓몬 하나 기억 안 나니까.
그래서 지금이 정말 행복해요.
다음에 진전이 있으면 또 올릴게요.
월급 들어온 김에 스위치를 오늘 샀어요. 중고로!
행복하답니다...
예전에 하던 포켓몬스터 소드 파일이 다 날아가서, 어차피 기억도 하나도 안 나는 거. re:제로부터 하는 기분으로 다시 시작했답니다.
제 파트너는 울머기인 카쿠. 隠し(카쿠시. 숨기.)의 카쿠랍니다. 겁이 많으니까 카쿠렌보의 카쿠.
파라꼬는 라틴어 tutari에서 따왔어요. '보호하다', '방어하다', '지키다' 등의 뜻을 갖고 있대요.
진화하면 아머까오가 되니까 아무래도...
오랜만에 하는 포켓몬은 너무나도 즐겁네요. 한동안 파판14와 포켓몬을 번갈아가며 하지 싶어요.
DLC까지 끝내면 다음은 바이올렛을 하려고요. 기대돼기대돼~!
즐거운 하루예요 .. 비록 돈은 탈탈 털렸지만 그래도 행복해.
하 95렙 퀘까지 다 했다...
그래도 뭐.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이후 펼쳐질 이야기도 대충 흐름은 다 알기 때문에 큰 기대같은 건 없지만, 그래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이어나가려고 해요. 신난다~
캐릭터 스킨을 심플한 것으로 바꾸었어요. 그리고 스타일이나 정렬 등을 조금 손봐주었답니다.
아무래도 저는 꾸밈이 너무 많은 건 싫어하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기존 게시판이 설정 등을 한눈에 보기 힘들어서 조금 고민이었는데, 바꾸니 좀 더 나은 것 같아요.
글 쓰는 부분의 형식들은 html로 해결해주었습니다. 이러니 깔끔하고 좋다...
진작에 이렇게 바꿀걸 그랬어요. 이제 드디어 조금씩 백업해줄 수 있겠네요 신난다~
한편 관계캐 게시판은 아직 백업을 못 하고 있는데..
사유: 이것도 한눈에 보기 어렵고 넘 복잡함. 심지어 페어만 있는 것도 아니라서 문제임.
트리오는 도대체 어디에 백업하면 되나요? ..... 다들어떻게해결하시나요? 트리오만 있는것도 아님 포썸(Foursome)은 어카란 말이냐 4명은 도대체 어떻게하냐고
진짜고뇌가깊다.. 그냥 갤러리 게시판 하나 뜯어고쳐서 내부를 또.. html로 해결할까도 고민됩니다...
힘드네요...
트위터에 온갖 나라의 트윗이 넘어오기 시작하니까 버틸 수가 없어요. 저는 너무 많은, 원하지 않는 정보가 들어오면 뇌가 과부하옵니다. 솔직히 스트레스가 확 늘었어요.
저는 트위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아마 2년 전부터 포기했더랬지... 이런 플랫폼에 사람이 산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다들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걸까? 기이한 일입니다.
떠나고 싶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으니까 마냥 버텼던 건데, 슬슬 한계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좀 뜸해지고 이별하는 한이 있더라도 트위터를 떠나고 싶어요.
사진은 제 마스토돈 계정인데, 이름을 알아볼 수 있는 이웃 분들의 팔로우는 언제나 환영하겠습니다.
당분간은 트위터에 머무르는 시간을 확 줄여야겠어요. 어쩌면 앞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