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드림썰 백업 5~6월
5월 7일
바쿠라가 유우카 좋아하는 상황도 보고싶어
은근히 질투한다던지
근데자각없어야해
그쪽이 더 귀여우니까
5월 11일
근데 오메가버스의 그 ...
영역표시하듯이 .. 페로몬 묻혀두는 건 좋은거같아요
베타여서 암 생각 없는 유우카한테 ... 마찬가지로 굳이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페로몬 잔뜩 감아둔 바쿠라 뭐이런거
모두가 어엉.. 그렇고그런사인가바 .. 하는데
엥 나 베타인데? 하는 유우카
다들 ?됨
엥? 왜?
왜냐니 베타니까 베타지
엥? (바쿠라쳐다봄)
아~ 어쩌다 보니까..
어쩌다 보니까가 뭐야 어쩌다 보니까가 저게 어쩌다보니까 되는 거냐고
그렇게 됐네~
넘어가지 마
5월 12일
크리스마스 저녁에 바쿠라네 집에서 같이 작게 파티하다가 .. 밤 되어서 밤하늘 보고 있는 둘. 그때 유성우가 뿅 떨어지는거야 그걸 암말 없이 보고 있다가 먼저 말 거는 바쿠라
무슨 생각 해?
앞으로도 계속 지금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 말 듣고 바쿠라가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은 없어?
하고 말해서 유우카 굳어서 볼 새빨개지고.. 이거 뭐지? 고백인가? 아무 말도 못 하고 눈만 깜빡깜빡거리는데 바쿠라가 먼저 입맞춰주면 좋겠다
자, 잠깐만 .. 료? 바쿠라? 응?
왜?
왜냐니, 힉, 자, 잠시마안...
유우카, 싫어? 싫으면 안 할게.
싫은 게 아니라... 좋아서 곤란한 .. 건... 데. 나, 난 네가 더 가까워질 생각은 없는 줄 알고..
유우카가 그럴 생각 없었던 것 같아서 말 안 했어. 지금은, 내가 욕심 내고 싶어서.
5월 13일
각자의 대학 다니면서
휴대폰으로 전화해서 대화하기
주말마다 만나기
이젠 늘 같이 못 있으니까 아쉽다. 하는 대화 하기
못참고 동거자취해버리기
예전엔 늘 같이 있었는데~
그러게~ 료 보고 싶어~
하면서 전화하면서 아쉬운 마음 달래기...
결국 졸업하고서 기적의 감동상봉하는것도 좋고
아니면 2년쯤 참다가 참다못해 유우카가 동거하자! 해버리는거도 좋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주말마단 만나겠지만
5월 14일
료라고 부르는 거...
둘이 커서 다시 만났을 때 유우카가 어릴 때 불렀던 것처럼 생각없이 료! 하고 불러서 바쿠라라고 불리는 데에만 익숙하던 바쿠라가 에? 하는거 보고싶다
응? 아, 이름으로 부르면 좀 그런가? 어릴 땐 그렇게 불렀으니까...
아냐, 괜찮아.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료도 이름으로 불러. 난 크게 신경 안 쓰거든. (이쪽은 한국에서 살다 돌아왔기 때문에 그 영향도 크고..)
응, 유우카! 오랜만에 만나니까 새롭다.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몰랐어.
나도! 어떻게 알았겠어, 이게 또 이렇게 인연이 되네.
...
뒷내용은 아직 둘의 재회 시기를 못 정해서 나중에
료는 약간 ... 걘 천연이잖아요
료가 자각없이 설레게 해서 볼 새빨개져서는 손으로 얼굴 가리고 한국어로 미쳤다 미쳤어 미쳤어.... 하는 유우카
(바쿠라: ??
바쿠라 챙기는 유우카
어디 가다가 박물관 팜플렛 보이고 맛난거 보이고 해서 발길 그쪽으로 스윽 가려는 바쿠라 옷깃잡고 몸돌려줘야함
바쿠라. 이쪽.
어, 어응.... oO(성으로 불렀어..)
5월 15일
별 일이 있는 건 아니야
그냥 일상이 좋아
자고 일어나서 학교에 가다가 바쿠라랑 만나고 수업 대충 듣고 유우기들이랑 점심 먹고 오후수업 듣고 하교해서는 바쿠라네 집에 눌러앉고 ... 해 지고 10시쯤 되어 깜깜해지고서야 이제 가야겠다. 하고 슬슬 일어서고
평일이지만 자고 가기로 한 날에는 ..... 이미 너무 자주 자고 가서 생필품도 잠옷도 여벌로 하나 두고 지내는 터라 그대로 밤까지 눌러앉고. 크긴 하지만 여유롭다고 하기엔 애매한 침대에 같이 누워서 잠들고 아침에 게으르게 일어나고... 주말마다 바쿠라네 집에서 자고 가고.
료가 따로 약속 있는 날에는.... 웬만해선 유우기들 아닌가? 유우카도 같이 갈 것 같지만 가끔씩 조활동이나 사소한 약속이 있어서 바쿠라네 집에 못 가게 되는 날에야 집에 돌아오겠지.
우습게도 집에서 잠만 자는 부모님 덕에 집이 그 꼴이 난 건데 유우카도 그래서 부모님과 똑같이 행동한다
결국 서로 아무도 없을 집엔 있고싶지 않을 테지 유우카도 부모님도. 악순환이 돌고 돌 뿐이라고는 생각해
그건 알지만 이제와서 그런 것 뭐하러 신경쓰나 싶은 유우카
부모의 존재는 이 정도면 됐음 ...... 바라지 않는 건 아니지만 제가 노력해서 얻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유우카가 갑자기 밖에 나돌게 된 것도 아닐 테고 중학교 즈음부터 한국에서도 친구들 집이나 밖에서나 이래저래 나돌았겠지 마침 바쿠라랑 만나고 바쿠라가 ok해서 바쿠라네 집에 있는 것 뿐이고
여전히 가끔씩 악몽 꾸는 유우카 덕분에 가끔은 자고 일어났더니 품 안에 울고 있는 유우카가 안겨있는 경험을 하는 바쿠라 .....
이전보다는 약해진 강도의 악몽이지만 왠지 그 꿈을 꾸면 흘러넘치는 슬픔이 주체가 안 되어서 훌쩍거리고야 마는
그리고 이제는 익숙하게 토닥여주는 바쿠라
5월 16일
내리는 비가 누군가의 슬픔이라 한다면 오늘의 비는 자신의 마음일 것이 분명했다. 그러니 유우카는 오늘은 료가 우산을 쓰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온전히 한 사람을, 구애하는 당신을 위한 마음이거늘 피하겠다 하는 걸 용납할 생각은 없다.
오메가버스..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안달난 바쿠라가 유우카 뒷목 살작 세게 잡고 쓸어내리고 하는게 보고싶어
유우카는 베타라서 처음엔 ?? 하다가 나중가선 왜 이러는지 아니까 매번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되어버리고
근데난 바쿠라가 유우카를 용서하진 않으면 좋겠어
물론 뭐 ... 성격보면 메데타시 메데타시 잘됐으니됐어~ 할거같지만서두 아무렴 적폐캐해가 맛있는 법이죠
맨날 엉겨 지내고 할거 다 하고 서로 좋아하면서도 죄책감 끌어안고 사는 쪽과 용서할 생각 없는 쪽
하긴 .. 생각해보면 유우카가 한 일이 협박에 못 이겨 강제로 한 일이었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바쿠라보다는 야미바쿠를 돕는 쪽이었으니까 바쿠라로서는 개인적인 원한도 겹치는 셈이네요 그걸 생각하면 용서못받을만도 한듯?
웃으면서 절대 용서 안 해주는 사람이 원래 무서운 법이다
5월 17일
시키는 대로 듀얼하고 또 듀얼해서 엉망진창이 된 채로 돌아온 유우카한테 바쿠라인 척 안아주는 야미바쿠 ... 지칠대로 지쳐서 이게 바쿠라가 아니라는 생각도 못 하고 그냥 행복하게 안기는 ....
연애는 어쨌든 상관없지만
사랑하므로 지키고 싶고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유우카
애인 자리는 어쨌든 좋지만 그 외 나머지 모든 자리는 다 차지하고 싶다고 생각함
티알편 끝나구
바쿠라 요양하는 새 도와주는 유우카
그러다가 문득 하루는 그동안 쌓아뒀던 이야길 하는거지
있지 료, 나는 이사가서 한국에서 몇 년 살다가 왔거든. 으로 시작하는 일방적인 근황토크
겨우 다시 만나서 다행이라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나도, 네가 다시는 혼자가 되지 않도록 옆에 있어 줄게. 재회 선물로 주는 약속이야!
하고 일방적으로 약속하기(그렇게 시작된 재앙과...)
그래서 나는 좀 ... 바쿠라가 유우카에게 관대해졌으면 좋겠다 물론 바쿠라는 이미 허용의 영역이 넓은 것 같지만 가령 매일같이 유우카가 제 집에서 자고 가는 것 같은거 말이야 좀 더 제 것을 내어주는 느낌이랄까 용서는 하지 않아도 결국 자신 때문에 유우카는 그렇게까지 한 거니까 그거에 대한 위안, 사과, 미안함 같은 걸로
잘못된 일은 맞지만 사실 이쯤 오면 용서 안 할 이유도 없는데 그냥 마음속한편에는 완전히 용서하지 않았으면 해 그게 바쿠라의 속죄고 그게 유우카의 죗값이다 ... 그리고 유우카의 속죄 또한 바쿠라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하여 우리의 사랑은 죄와 눈물을 닮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저지른 일이 많은 유우카X잘못되었다고 말하는 바쿠라
너의 존재가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그러나 너는 내가 틀렸다고 말한다. 나는 네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고야 만다. 맹세는 족쇄가 되어 목을 조이고, 끝내 네가 두근대는 심장을 찌른다.
5월 18일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너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네게 용서받지 않는 길을 택했다.
아니지. 변명하지 않을게, 그것만을 위한 건 아니었어. 단지 그 때에는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문득 드는 생각
리시드랑 마주친 유우카
서로 많은 생각 했을 것 같아서 꽤 웃김..
마리크의 협조자vs야미바쿠의 협조자
둘이 같이 고대 AU
말타고 도적질 하고 다니는 유우카 생각하면 꽤 .... 설레는거죠
도적왕이랑 붙어서 젤 성가신 놈들 1,2위가 되기
잼겠다... 파라오묘지털이도굴하고다니기 복수라는 이름 아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범죄로 채우는 편
둘이 성격도 짝짝맞아서 아주 쌍으로 잘 놀 듯 ........... 물론 그렇게 클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하지만 정령이 깃든 바쿠라와는 다르게 유우카는 애초 선인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깃들어있다면 마물정도아닐지
그치만 유우카도 인생을 돌아보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었음 해
뭐 협박도 당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전생에 휩쓸리긴 했어도 결국 야미바쿠랑 같이하고자 한 거나 파라오와 대립한 것도 자기 선택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애초 정말 그럴 마음이 없었다면 언제든지 뒤돌아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야 그렇잖아
초반에야 숙주 어떻게 되어도 모른다~ 하는 협박 먹히는 거지 중반부쯤가면 유우카도 숙주가 살아있어야 야미바쿠도 기생할 수 있다는 것쯤은 알 거란 말야
바쿠라랑 유우카 같이 자다가 바쿠라 잠깐 깼는데 유우카가 품 안에 있어서 비몽사몽 으응.. 하다가 그냥 꼬옥 안고 다시 잠들기
아침에 일어난 유우카: ?????
5월 21일
그냥 동거 아닌 동거에 익숙해진 바쿠라가 좋음 ... 유우카는? 걘 그냥 바쿠라가 좋은거잖아용
잘 시간(11시 쯤..) 되니까 흐아암 하구 TV끄구 슬슬 정리하구 공부하던거 접구 놀던거두 접구 먼저 씻을래? 하구 씻고 나와서는 자연스럽게 한 침대로 퐁당
여름되면
더워 ......
으응.....
하면서도 한 침대에서 뒹굴기
덥지만 ............ 따로 잘 생각까진 X 갠적인 해석으로 바쿠라네 싱글침대가 제일큰사이즈의 싱글침대라 두명이 들어가도 ok이길 원함
잠옷맞춰입자 .
바쿠라는 별 생각 없지만
유우카가 어느 날 짜잔~ 하고 사 온 편
바쿠라도 화색 좋아해줄거같아 와 세트다~ 와 커플이다~ 그러고 그날 밤에 그거 입구 도로롱 잠들기
도적왕이랑 지낸 찰나에 도적왕에게 우정 내지 애정을 갖게 되어서 기억에서 나온 후 혼자 오열하는 유우카
처음부터 진짜가 아닌 건 알고 있었지만 흘러들어온 기억에 감정에 마음대로 안 되는 마음.... 되찾은 인연에 기뻐하긴 커녕 사실은 되찾은 것조차 아니었고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할 일임을 이해하지만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했기에 슬퍼하는 유우카
Q. (드림 연성봇) 드림주/드림캐가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한 채 불길한 색의 음료를 건네며 밑도 끝도 없이 대뜸 마시라는 말을 한다면 드림캐/드림주는 그걸 마실까? 음료의 정체는 뭐든 알아서 생각하심 됩니다... 독이든 한약이든 까나리 액젓이든...
A. 암생각업이받아마심
부웨엑
바바바바바쿠라이이이거뭐야
아~ 시험작이었는데~
웃으면서 살벌한 소리 하지 말고 뭐 넣었냐니까?!
아~ 하하~
웃지만 말고!!
Q. (드림 연성봇) 만우절에 하는 고백에 대해 생각하길 좋아한다. 진심을 숨기고 만우절을 핑계로 하는 고백, 오늘이 만우절인 줄 모르고 하는 진심 어린 고백, 애초에 만우절 따위는 신경 안 쓰고 하는 고백, 만우절이란 장난을 덧입힌 거짓 고백 등등. 드림주/드림캐가 드림캐/드림주에게 하는 고백은 어떤 종류일까.
A. 료~
응?
좋아해~! 짠. (손하트!)
응, 나도 좋아해. (웃음)
(새빨개짐) .... 그게 아니라 오늘 만우절인데.
아~ 그럼 좋아한다는 건 거짓말이었어?
그, 그, 그건 ....
아니지?
으응.... ..
나도.
응?
나도 거짓말 아니야.
아, 응? 응? 응? 으으응?
Q. (드림 연성봇) 술 먹다가 좋아한다고 고백한 드림주/드림캐에게 잠깐의 침묵 뒤에 너 취했다고 짧게 대답하는 드림캐/드림주
A. 취할 때까지 마셔서 몸도못가누고 탁자에 엎드려서는 고개만 휙 돌려서 바쿠라보고 좋아해 ... 하구 말하는 유우카..
바쿠라는 유우카, 취했으니까 그만 마시자... 하고만 말하는
Q. (드림 연성봇) 드림주/드림캐는 자기 일에 집중하고 있고 그 옆에서 드림캐/드림주가 부지런히 음료수 먹여주고 간식 먹여줬으면 좋겠다. 드림주/드림캐는 가만히 입만 아 벌리고 계속 자기 일 하고, 드림캐/드림주는 받아먹고 입 오물거리는 드림주/드림캐 흐뭇하게 보고.
A. 먼저 숙제 끝난 바쿠라가 머리 터지도록 굴리고 있는 유우카 입에 과자 하나씩 집어넣어줌
바쿠라 자기한입 유우카한입 자기한입 유우카한입 먹는(먹이는)중
12시 가깝게 되어서 유우카가 드디어 끝났다! 하고 폭 쓰러져 버리니까 수고했어! 하고 같이 좋아해주는 바쿠라
얼굴보면 없던힘도생김
다 했으니 그만 잘까? 시간이 늦어서 자고 가야겠네.
응... 오늘도 침대좀 빌릴게. 피곤해서.. 흐아암.
이러구 주섬주섬 잘준비하기
둘이 자는거도 너무좋고 잘준비하는거도 !! 너무귀여움
꼴에 이성친구라고 옷도 방에 들어가서 한명씩 번갈아 갈아입는거마저 귀여움 잠옷맞춰입고자는거도 바쿠라네집에 자기 생활용품 다 하나씩 두는 유우카도귀여움
바쿠라랑 티알하자고 약속잡혀서 유우기들이 바쿠라네 집 놀러왔는데 화장실에 칫솔 하나 더 있어서 이건 누구 거? 하니까 옆에 있던 유우카가 ? 나! 하고 답해서 진저리치는 죠노우치
머가 불만인데~ 하면서 유우카랑 죠노우치 또 투닥거림
3바쿠다먹지만 야미바쿠는 자꾸 도적왕 아니면 바쿠라랑밖에 엮어주질않고 드림주와는 사랑으로 엮일 일이 없는 편
그건... 그냥 미련같은거죠
후회나 미련... ..... 야미바쿠는 조크와의 합본이니까 사랑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더 질척거리고 어두운 감정이었으면
물론 애정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이 감정은 이제 이어지고 싶다는 생각과는 궤가 다른걸로.
5월 22일
단순하지 그냥 지금에 충실하는 거야 나중의 일 같은 거 모르니까 지금 당장 너를 원해. 유우카의 사랑이 그런 사랑이었으면
멍청하고 미련한 길. 줏대없는 짓. 우정도 져버리고 제 손으로 죄악을 지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 다 좋다 다 좋으니 네 곁에 누구든 있길 바라
그냥 그걸듯 싶은
내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하지만 아무도 없으니까 내가,
머근데 암만 무서워해도 야미바쿠랑 거의 1년동안 같이 지내는데 중반쯤가선 무서워하면서도 덤덤히 대화 나누겠지
야미바쿠가 하는 속 긁는 소리에도 적응했을 듯
응. 하지만 난 널 위해서 지금 여기 있는 거니까. 하고 그냥 건조하게 받아치기
너 라는게 야미바쿠가 아니라 바쿠라라는 사실에 빈정상하는 얌바쿠
유우기즈가 바쿠라는 야미바쿠의 강제점거이기라도 하지 유우카 넌 뭐냐 하고 따져도
어쩔 수 없잖아. 하고 .. 유우카도 지치는 모습 보고싶네
슬슬 맞받아치기도 지쳐서 유우기들이랑은 관계가 아예 틀어졌다 돌아온 거여도 좋고
유우카는 쭉 그랬겠지 바쁜 부모님 아래서 일찍 스스로 독립하는 법을 배우고 일찍 익숙해지고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밖으로 내돌아다니고 가족에는 소원해지고
분한 말이지만 인간은 사회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아무리 꿋꿋하게 살고자 해도 영향 정도는 받는다
가족이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틀에서 영원히 자유로울 순 없는 법이고
온전하게 차오르지 못한 둥지는 결국 외로움을 부른다 실상 누군가 아무나 있어주었으면 될 일이지만 아무도 없었기에
외로움은 갈망보다는 난 가족같은 건 없어. 하고 오히려 내쳐버리는 결과를 내기도 한다 애시당초 없던 것이면 외로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빈 자리를 무시하려 부단히도 애쓰게 돼 우습게도 그건 오히려 빈 자리를 부각하게 된다 그럼에도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된 시간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쭉 고집피우게 돼 결국 해결되지 않는 응어리가 된다 이것만큼은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고 바쿠라마저도 잠시 채워주고 빠져나가는 것에 불과하지
뭐 결혼해서 가족이 되던가 할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온전히 채워지지 않는 게 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온전히 태연하기도 하다
그런 사람은... 부럽구마. 유우카는 솔직히 그 중간 정도일 것 같지
5월 28일
유우카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어릴때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가서 초~중 시절을 보내고, 중학교 졸업하면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고... 중학생 시절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은 들었어서 .... 집 안에서 가족이랑은 조금 일본어 쓰기도 했을 테고 잊어버린 언어는 어머니가 가르쳐주거나 다시 일깨우거나 한 걸로
애초에 5~6살때까지 일본어를 썼으면 대충 .... 그런거죠. 한국어도 좀 배우긴 했겠지만 일단 일본어 배우면서 자랐으니까.. 다시 일본어 쓰게 되어도 적응은 빨리 할 것이라 믿음 암튼 그럼
하여튼 그런 거죠. 바쿠라도 그렇고 유우카도 그렇고 친구가 없다.
게다가 가족이랑은 뭐 그다지 그렇게 옛날부터 정이 깊고 그런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유우카는 외롭다.. 쭉 외롭다
집 밖에서 친구들이랑 나놀았는데 다시 일본으로 오고 나니 ..... 다시 만난 바쿠라밖에 친구가 업어
아마 첨 만난 바쿠라는 우호적이지 않았겠죠? 나랑 가까이 지내지 마. 그런 말을 하구 피했겟지? 하긴 그래서 내가 유우카를 티알편 이후에 전학시키려고 했었구나 . . .... 꼬이는 사고 하여튼 뭐 나중에 정리하든지 합시다
5월 29일
도적왕한테 보쌈당해서 에엥? 엥? 뭔데?? 하고 갑자기 어디론가 데려가짐당하는유우카
뭐냐고뭐냐고뭐냐니까~!
가만히 좀 있으라고! 무겁잖아!
네가 안 가르쳐주잖아! 납치다 납치!
확 떨궈버린다!
그, 그러진 말고. (얌전....)
그대로 도롱이 만들고 맛난거나 먹여줘라
그냥 그날 기분이 안 좋았던 걸로 하지 머
훌쩍(우물우물)
어어그래꼭꼭씹어먹어라(먹여줌)
훌쩍(뇸) 니가 뭘 알아. (우물우물)
모르니까 이러는 거 아냐. 기분은 좀 나아졌고? (먹여줌)
(뇸) ...... 훌쩍, 응. (우물우물)
(잘 먹는구만.....)
(맛있다...)
하.. 도적왕 너무좋아
암생각없이 소파에 누워있는 도적왕 위에 눕기
무겁다고.
알아.
비켜!
싫~어.
이게 진짜
(잽싸게 다시 앉음)
바쿠라 그거...
뭐
그거...... 치마야?
하는 유우카랑 도적왕 바쿠라
도적왕어이털림
.. 안이라도 보고 싶냐?
미쳤어?! 못 하는 말이 없어!
엥~ 뭐 그날밤에 보게되어도좋지 ㅋㅋ
도적왕 힘 존나쎈거좋아
......
그리고 도적왕 험하게 생겼고 생긴대로 구는데 유우카 옆에서는 좀 인간답게 구는게 좋은 (??)
유우카가... 뼛속깊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걘 필요하다면 그럴 수 있는 사람이잖아
그게 순수한 악의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악의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잖아
그건 어쨌든 착한 건 아니지
5월 30일
서로의 고독이 서로에게 깊게 파고들어서 오히려 더욱 외로워지는 두 명 보고싶다
외로워서 서로 더 붙어지내는데 오히려 외부에선 둘이 뭉쳐있으니 더 다가가기 어려울 테고
오리지널 둘의 관계가 그렇게까지 폐쇄적인 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 모습으로도 먹고싶다
가슴을 갈라 심장을 꺼내어 건네면 네가 사랑을 알게 될까
곧 슬픔 또한 알게 되겠지
둘 연애 시작하면 어떨까
유우카 평소처럼 대하다가 자각하면 얼굴이 새빨개 고장나려나
그러고보니 우리 연애 시작했지... 하고 신경쓰게 되어버려서 하던 스킨십도 반대로 거리두어버리는
정작 원래 여기(무릎위) 있어야 할 사람이 없으니 허전한 바쿠라가 찾아나섬
유우카, 왜 피하는 거야?
그, 그게.. 피한 적 없는데?
그치만 요새 안 오잖아? (자기 무릎 가리킴)
그거언.... ... ... 연애한다는 걸 자각하니까 더 신경쓰게 되어버렸어.
에..
......... (삐질)
그럼 익숙해질 때까지 해보는 건 어때? (스킨십을)
응?
응.
으으응? 아으악잠깐만료옷
담날학교
바쿠라무릎위에퉁명스럽고억울하고부끄러운표정으로 앉아있는 유우카
바쿠라가 한쪽팔론 자기할일하고 다른쪽팔로 가볍게 안고 있는데 그짝 팔 소매 꽈아아아악 쥐고있음
oO(부끄러.)
(귀엽다)Oo
6월 7일
눈물 흘리면서 일어나는 유우카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받아주는 바쿠라가 너무 좋다
오늘도?
응...
하고 그냥 이후로 토닥여주는 소리만 계속 들리고
6월 9일
바쿠라를 잘 알고 있고 바쿠라에 대한 거라면 뭐든지 우선시하지만 정작 서로 간의 일은 바쿠라가 유우카보다 더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놀라는 유우카
진짜? 그런 것도 기억하고 있어?
유우카, 네 생각보다 나는 널 많이 좋아해.
하고 유우카 팡 터져부리기
연애포카포카면 고3이후겠군
6월 10일
배틀쉽에서 유우카 바쿠라옆에서 지키고있었을텐데
마리크(in 안즈)가 와서 다시 모가지에 그놈의 천년링 걸고 듀얼하고 사라지는거 보면서 무슨 심정이었을지
유우카는 그거 가까이 보이지도 말라고 하겠지만 마리크.. 하시발 이 우로보로스들아 마리크 입장에선 어캐든 야미마리크를 없애야 하고 ... 그와중에 바쿠라는 마리크한테 세뇌ing상태고 유우카는 기절이하고싶어졌어요
하지만 기절할 순 없으니까 제발 그 듀얼 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다가 오히려 깨어난 야미바쿠한테 방해물 취급받는거 아닌지
,,,,,
얘들아
이.... 이 녀석들 만나기만해봐 아주 볼을 쫍쫍 늘려서 먹어버릴테다
,,,.
배틀십끝나고 역시한대맞았을듯 바쿠라
이개자식망할자식
허 . (맞아줌,,)
이망할놈같으니라고
그러셔
넌꼭내가죽여버릴거야알아?
그래그래
그놈의입좀제발닥쳐
6월 11일
키스데이? ....
유우카가 료 오늘 키스데이래~ 하고 문벌컥열고 집 들어오면 집에있던 바쿠라 3명 잠깐 1초정도 엥... 하다가 도적왕은 유우카 쳐다보고 유우카는 바쿠라 쳐다보고 야미바쿠도 바쿠라 쳐다보는 와중에 혼자 시선받고 왜? 하는 바쿠라
그래서 목적이 그거냐? 키스하러 왔어?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그냥 그렇다는 거지. 내가 나랑 키스하자고 했어?
그런 시선으로 얘(료) 보고 있던 것 같은데...
뭐야. 지도 똑같이 굴었으면서 별 소리...
뭐?
뭐.
아~ 그만 좀 싸워대라 좀!
유우카도 그만하고.
흥.
허.
보통같으면 싸우는게 야미바쿠와 도적왕이었겠지만 유우카가 껴서 야미바쿠랑 된통 싸우고만 있으니 괜히 유우카한테 화낼 수가 없는 도적이는 상대적으로 얌전해지는
그리고 늘 머리아픈 집주인(바쿠라)
유우카한테 들이미는 도적왕 보고싶어
야.
엉?
장 보고 오래.
에~ 귀찮은데. 혼자 다녀오면 안 돼?
(결국 도적왕 손에 들려가는 유우카)
(유우카: (꿍얼댐••)
작아서 뭐라는지 잘 안 들리는데.
지도 쬐까만게....
.... 할 말은 그게 다고?
잘못했습니다.
어쨌든 전생의 인연 덕분에 둘은 좀 수월하게 •• 지낼 것 같고. 유우카는 진짜 찐 친구사이~가족으로 받아들일 것 같은데 도 적왕은 비슷하지만 사심 섞인 감정인게 좋다
장보고나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물고 근처 공원에서 농땡이 피우기이
유우카가 먹던 아이스크림 보다가 손 스윽 당겨서 뇸
뭐야, 도둑질이 당당한데?
이몸을 누구라고 생각하는 건데?
얼씨구. 됐네요, 나라고 같은 마을 출신 아니었을 것 같나..
하고 저도 도적왕 거 떼먹기
뺐어먹힌 지 아이스크림 한 2초 쳐다보다 이후로 말없이 아이스크림 다 먹기 ••
다 먹고 자, 돌아가자! 하고 일어났는데 도적왕이 유우카 턱 잡고 냅다 키스갈기기
....
.......
읍, 하아. .. 뭐야 갑자기?
단 맛이 날 것 같아서 훔쳐봤는데, 그다지 달지도 않구만.. 뭐, 됐다.
너 혼자 뭐가 됐어?! 난 전혀 납득이 안 가는데.
그러든지.
야!
어차피 지 안 좋아하는거 알아서 걍 훔쳐먹는 도적왕
대충 어울려주긴 하는 유우카
그리고 한편 •• 숙주는 자기 거라고 생각해서 지맘대로 다루는 야미바쿠가 있다.
결국 또 바쿠라 수난시대
유우카도 좀 덩달아 수난시대
5월 13일
여름...
도적왕이 제일 더위 잘 견딜 것 같음
유우카도 나름 잘 견딜 것 같음 한국의 여름은 쉽지 않으니까
바쿠라들은 모르겠네
소파에 누워있는 도적왕
의 가슴 위에 엎어져있는 유우카
더워
우웅...
덥다니까.
편한데 왜....
너만 편하고 너만 좋지! 이몸을 압사시킬 생각이냐!
뭐! 어차피 별로 무겁지도 않잖아.
무거워.
손으로는 잘만 들더니..
그거랑 이게 같냐?
.... 그렇게 숨막혀?
결국 도적왕은 앉고 유우카는 무릎 위에 앉는걸로 타협
....
....
왜 내가 앉아야 하는데?
뭐? 누우면 답답하다며.
아니.. 네놈이 저리로 가!
싫어!
가!
베에~
남의 무릎에 앉아서 못하는게 없다. (볼쫙쫙늘림)
으허어어자모해허어억(잘못했어어억)
유우카가 바쿠라랑 있을 때 느끼는 친근함과 도적왕과 있을 때 느끼는 편안함은 다른 종류일 것 같지
바쿠라와는 정말 말그대로 우정.. 연애감정... 사랑 친애.. 그런 느낌
도적왕과는... 사실 유우카는 바쿠라보단 도적왕과 가까운 성격이잖아요 그러니까 야미바쿠랑 손 잡은 거고 . 동류이자 삼천년 전의 유일한 이해자로서 가지는 가족같은 편안함이 있겠네요
여름에 카페로 피신가서 공부하는 유우카와 바쿠라
그리고 그냥 낑겨와서 다른 테이블에 앉혀진 야미바쿠와 도적왕
뭐야
왜?
왜 다른 테이블인데?
너흰 공부 안 하잖아.
맞아, 방해하지 마.
뭐야?
그럴거면 차라리 집에 두고 나오던지.
너네가 얌전히 집을 봐?
도대체 이몸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oO(집 보는 개 미만...)
생각하고 있는 거 얼굴에 다 보이니까 입으로 내뱉으면 죽을 줄 알아라.
앗.
....
도적왕 몸 날쎈거 좋아
유우카가 보고 배우기
전에 지구력그지라고는 말했다만 진짜 그렇게 체력 바닥인 애는 또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가진거에 비하면 지구력이 낮을 뿐
6월 14일
뭔가의 이유로 ... 떼 쓴다고 매달려 있는 유우카와
그거그냥 데롱데롱 달고 다니면서 자기 할 일 다 하는 도적왕
해줘~
...
해줘어~
...
야!
뭐.
(눈치..) ... 해줘어.
싫어!
으앙!
대충 우리집 바쿠라들은
용서할 생각 없는데
그래라 나도 이대로 살 테니까
엉 그래라 근데 난 너한테 잘못한 건 없는데
이정도인 듯 해
생각해보니 도적왕이 바쿠라에게 한 잘못은 없었음 야미바쿠 잘못이지
이제.. 용서받지 못하는 사람 둘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 하나랑 그냥 억울한 사람이 남았다
어쨌든 나쁜 짓 했잖아.
그건 맞지. 아니, 아니지. 그건 다 파라오 그 녀석 때문에..
변명 금지!
금지는 뭐가 금지냐. 그건 내가 살아가기 위한 발악이었어. 네놈이 멋대로 판단하지 마!
아~ 범죄자만 모였어 여기~
네녀석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잊었나 본데.
뭐야, 날 너희랑 같이 엮지 마.
6월 17일
뭐 풀지 이젠
도적왕이 픽업해간댔는데 유우카 기다리다 깜빡 잠들어서 그냥 손에들고오는 도적왕
공주님안기(×)
걍들춰멤(o)
들려오다가 잠에서 깨고 당황해하기
엥? 뭐, 뭐야? 어디야 여기?
아.. 이제야 일어났네. 길거리 벤치에서 잠들어서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니, 넌 위기의식은 있냐?
뭐야, 집 근처? 거의 다 왔잖아. 계속 이렇게 업고 온 거야? 바쿠라 제정신이야?
이게 업어줘도 (욕).
이게 업은걸로 보여? 나 짐이야?
깼으면 알아서 걸어! 쪼잘쪼잘 시끄럽게 하지 말고. (내던짐)
으악! 그렇다고 이번엔 던져~?!
가끔 도적왕 손에 뭐 들려있으면 쳐다보는 유우카와 바쿠라
.... 뭐야? 뭘 쳐다봐?
그거 말야... .... 사 온 거 맞지?
이게 날 좀도둑으로 몰아가네.
맞잖아.
(빡침) 그 좀도둑한테 지갑 제대로 털리고 싶지 않으면 지금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게 좋을 텐데.
앗? (내뺌) (바쿠라끌고감)
유우카가 아파서 골골 앓는 날도 있겠지 ..... 독감같은거도 걸리긴 할 테고
줄줄이 소세지마냥 줄지어서 유우카네 집 찾아가기
아픈 유우카 썰 계속하기
열이 올라서 학교 하루 쉬기로 했는데, 바쿠라는 어쩔 수 없이 학교 간 사이 유우카 돌보는 얌바쿠랑 도적왕
유우카 누워서 멍때리다가 자다가 열올라서 어지러워하다가
일어나서 비척비척 걷는 꼴 보고 도적왕이 그냥 갖다들고 침대에 눕힘
차라리 말로 해라. 이 녀석(얌바쿠) 시키게.
뭐?
일이라도 해.
얌바쿠 빡치지만 암튼 환자 앞이기도 하고 도적왕이 걱정하는 것도 눈에 보이니 저도 사려는 줌 ..
....
잠든 유우카 뚫어져라 쳐다보는 도적왕 보면서 ... 이해 못 하겠다고 생각하는 얌바쿠
제가 암만 저 녀석이었다지만 저는 유우카에게 동료 이상의 정을 느끼지 않는데, 도적왕은 유우카에게 끌리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지
암튼 평소처럼 빼앗아 가지면 될 걸 가지고 멍청하게도 군다 싶을듯
유우카가 아파서 도적왕 은근 날 선 상태였음 좋겠구. 21세기에 독감으로 죽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도적왕은..... 삼천년전 인간이고 골골 앓다 죽는 꼴도 많이 봤을 테니 심기 많이 불편했으면.
얌바쿠도 굳이 건드려서 싸울 것 같지는 않고
유우카 나을 때까지 학교 끝나면 헐레벌떡 달려오는 바쿠라
한 2~3일 앓고 나면 몸 상태 나아지겠지 싶음
그제야 웃는 유우카랑 심기 많이 불편했던 도적왕과 많이 걱정했던 바쿠라와
그 사이에서 정체 모를 안도감 같은 것에 스스로 불쾌해하는 야미바쿠
으아악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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